맥컬리 컬킨은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후 한동안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다가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인생 여정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지만 사실 구글 어시스턴트 광고에 출연했던 것도 벌써 5년 전이네요.

맥컬리 컬킨 공백기의 활약 : 인기작
시기 | 주요 사건 |
1990년 | '나홀로 집에' 출연으로 세계적 스타덤에 오름 |
1994년 | '리치 리치' 출연 후 연기 활동 중단 |
2000년대 초반 | 성인이 되어 연기 활동 재개, 독립 영화 출연 |
2013-2018년 | 코미디 록 밴드 'The Pizza Underground' 활동 |
2018년 | 구글 어시스턴트 광고에서 '나홀로 집에' 케빈 역할 재연 |
2021년 |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출연으로 연기력 인정받음 |
2023년 |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 |
어린 시절의 폭발적 인기와 그 이후의 공백기
맥컬리 컬킨의 인생은 어린 시절의 폭발적인 인기와 그 이후의 우여곡절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1990년대 초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역 배우가 되었지만, 10대 중반에 연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성인이 되어 다시 찾은 연기 열정
한국 관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컬킨은 20대 초반부터 독립 영화와 TV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밴드 활동, 팟캐스트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 큰 히트작이 있다거나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하지 않아서 한국에 잘 안알려 졌을 뿐이죠.
구글 광고로 되살아난 '나홀로 집에' 향수
2018년 구글 어시스턴트 광고에서 '나홀로 집에'의 케빈 역할을 재연한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광고에서 컬킨은 성인이 된 케빈으로 등장해 구글 어시스턴트의 도움을 받아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코믹하게 연기했습니다.
최근의 활약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최근에는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23년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혔습니다.
맥컬리 컬킨의 성공적인 커리어 전환
맥컬리 컬킨의 사례는 아역 배우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대중의 기억 속에 남는 iconic한 캐릭터의 힘을 보여줍니다. 그의 최근 활동은 nostalgia 마케팅의 효과와 함께, 어린 시절 스타의 성공적인 성인 배우로의 전환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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