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관련 투자자의 폭로가 이어졌네요. 사실 믿는구석없이 민희진 대표가 저럴리가 없다 추측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 투자자의 폭로가 나왔으니...진실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아직 수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진행될지 변화가 있긴 할 것 같네요.

텐아시아 단독보도 : 뉴진스 예비 투자자 폭로
텐아시아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다보링크(D사)의 박정규 회장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관련된 충격적인 폭로를 했습니다. 박정규 회장 말로는 뉴진스의 한 멤버의 큰아버지도 엮여 있나 보군요.
.주요 내용:
- 박 회장은 민 전 대표가 새 회사 설립을 위해 50억 원 투자를 요청했다고 주장
- 지난해 9월 말, 민 전 대표와 만나 자금 조달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논의
- 민 전 대표가 이후 투자자 유치 사실을 부인한 것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비난
- 박 회장은 민 전 대표와의 만남이 사진으로 포착되어 이미 보도된 바 있다고 언급
- 민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를 데리고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고 주장
뉴진스 관련 분쟁 이력
날짜 | 사건 |
2024년 9월 11일 | 뉴진스 멤버들,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 요구 |
2024년 11월 13일 | 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발송. 시정 요구 미수용 시 전속계약 해지 예고 |
2024년 11월 28일 | 뉴진스,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 일방 선언 |
2024년 11월 29일 | 뉴진스, '뉴아르' 리포트 관련 오해로 인한 계약 해지 요구 논란 |
2024년 12월 18일 | 퇴사한 민희진 전 대표, 뉴진스 2025년 화보에 스페셜 디렉터로 참여 |
2025년 1월 9일 | 다보링크 박정규 회장, 민희진 전 대표의 50억 투자 요청 폭로 |
뉴진스 분쟁의 배경과 영향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 간의 분쟁은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 사이의 경영권 갈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는 하이브 산하 다른 레이블에서 데뷔한 걸그룹과의 컨셉 유사성 문제로 시작되어, 투자 유치와 관련된 논란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러한 분쟁은 K-pop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뉴진스의 향후 활동 방향과 브랜드 유지 여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법적 판단에 따라 그룹의 미래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K-pop 산업의 복잡한 이해관계와 아티스트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 과정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5010718264
[단독] "민희진, 새빨간 거짓말…뉴진스 빼낼 방법도 의논했다" 박정규 회장의 작심폭로 | 텐아시
[단독] "민희진, 새빨간 거짓말…뉴진스 빼낼 방법도 의논했다" 박정규 회장의 작심폭로, 최지예 기자, 연예가화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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