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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현황 피해규모 역대급

궁금증해소용 2025. 1. 9.

미국 LA 초대형 산불: 여의도 38배 면적 삼키고 통제불능 상태

"세상의 종말이 온 듯" - 주민들의 절망적 증언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여의도 면적의 38배에 달하는 지역을 태우고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종말이 온 것 같다"며 절망감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5명 사망, 15만 명 대피... 할리우드 스타들의 집도 잿더미로

이번 산불로 인해 최소 5명이 사망했으며, 15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대피 명령을 받았습니다. 패리스 힐튼, 앤서니 홉킨스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의 저택도 불에 타 사라졌습니다.

시속 160km 강풍에 진화 '속수무책'... 소방관들의 필사의 노력

최대 시속 160km에 달하는 강풍으로 인해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소방관들의 진화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1,400여 명의 소방관들이 투입되었지만,  화재 진압률이 0%에 머물러 있는 실정입니다.

LA 산불 원인 예측

전문가들은 이번 대형 산불의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산불을 허리케인, 토네이도와 같은 자연재해로 간주해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경위로 화재가 이뤄졌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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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재난지역 선포... "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캘리포니아주를 대규모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연방 차원의 복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행정부는 대응 지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 "우리 국민 인적피해 없어"... 교민 안전에 촉각

외교부는 현재까지 이번 산불로 인한 한국 국민의 인적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LA 지역 한인 사회는 긴장감 속에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LA 산불 발생부터 현재까지의 대응

날짜/시간사건
2025년 1월 7일 10:30 AMPacific Palisades 지역에서 산불 발생
2025년 1월 7일 오후강풍으로 인해 화재 급속 확산, 소방 항공기 지원 불가
2025년 1월 7일 저녁Eaton Fire, Hurst Fire 추가 발생
2025년 1월 8일Gavin Newsom 주지사 비상사태 선포, FEMA 지원 요청
2025년 1월 9일 현재5명 사망 확인, 15만 명 이상 대피, 화재 진압률 0% 지속

이번 LA 대형 산불은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산불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앞으로의 진화 작업과 피해 복구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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