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 전 사량관이 선관위 장악을 지시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나왔다고 하는군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선관위 장악 지시 파문
2025년 초, 전직 정보사령관 노상원이 계엄령 발동 전 선관위 장악을 지시한 정황이 드러나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그의 행적과 사건 전말을 분석합니다.
노상원은 누구?
- 육군사관학교 41기 출신 (김용현 전 국방장관 후배)
- 정보사령관·777부대 사령관 역임
- 2018년 여군 성추행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선고, 불명예 전역
- 전역 후 역술인으로 활동하며 '노상원 라인' 구축 의혹
노상원 주요 지시 내용
| 일시 | 지시 내용 | 관련 증거 |
|---|---|---|
| 2024.11.17 | "야구방망이·케이블 타이로 선관위원 취조" | 참석자 진술록 |
| 2024.12.03 | "QR코드 부정선거 증거 반드시 확보" | 공소장 기록 |
| 2024.12.03 | 정보사 요원 63명 동원 지시 | 작전명령서 |
노상원 구속 수사 진행 현황
- 2025.01.10: 내란·직권남용 혐의로 구속기소
- 2025.01.24: 86쪽 분량 공소장 공개
- 2025.02.02 현재: 1심 재판 진행 중
선관위 장악 등 핵심 증거 3가지
- 햄버거 회동(2024.11) 녹취록
- 제2수사단 조직도 문서
- 북한 공격 유도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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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관련 정치권 반응
- 야당: "문재인 정부 적폐 청산의 연장선"
- 여당: "과도한 정치 공세" 반박
- 군 내부: "불명예 전역자 영향력 행사 충격"
이 사건은 민간인 출신이 현역 군 지휘계통을 장악하려 했다는 점에서 군문서 보안 체계의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향후 재판에서 노 전 사령관과 김용현 전 장관의 연계 정도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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