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윤석열 지지 부산 집회 참석

스타강사 전한길, 부산 윤석열 지지 집회 참석 파장

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이 2월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그의 발언 내용이 확산되며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부산 집회 개요 및 주요 현황

일시	장소	주최	참가 인원	주요 내용
2025.02.01 13:00-18:00	부산역 광장	구국기도회(기독교 단체)	경찰 추정 1.3만 명 주최측 발표 10만 명	윤석열 탄핵 반대 대통령 즉각 석방 요구

전한길 강사 발언 3가지

1. "비상계엄은 계몽": "공수처·서부지법의 위법 영장으로 억울하게 갇힌 대통령을 석방하라"며 "이번 비상계엄을 통해 언론의 편향성과 법치 파괴 현실을 깨달은 계몽의 시간"이라고 주장
2. "자유 희생 선언": "내가 선택한 길은 자유를 포기하고 희생하는 것"이라며 "진정한 애국자의 길을 가겠다"고 강조
3. "민주당 독재 비판": "민주당이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독재 정권"이라며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을 저버렸다"고 비판

집회 참여 배경 분석

전한길 강사는 2024년 12월부터 윤 대통령 지지 활동을 본격화했으며, 주요 행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24.12: 유튜브 '한길꽃' 통해 선거 조작 의혹 제기
• 2025.01: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지지 성명 발표
• 2025.01.25: 여의도 집회 첫 참석 후 본격적 정치 활동 개시

네티즌 반응 분석

지지층	비판층
"진정한 애국자" "역사적 진실을 말한다"	"과도한 정치 관여" "강사 본분 망각"
5060 세대 중심	2030 세대 중심

부산 서면 집회 현장의 이모저모

전한길 강사는 약 25분간의 연설에서 7차례 이상 박수를 받으며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청중들이 '대한민국을 구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드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부산역 인근 2개 차로를 통제하며 320명의 인력을 투입해 안전을 관리했습니다.

부산 탄핵반대 시위

전한길 강사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여론은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습니다. 그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집회 참여 이후 10% 증가한 112만 명을 기록했으나, 동시에 '강의 환불 요청' 게시물도 5,000건 이상 등장하는 등 논란은 확산될 전망입니다. 정치권에서는 그의 발언 내용이 차기 총선에 미칠 영향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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